#함양군 #초보등산 #삼정산 #오르GO함양지난달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온 뒤로 산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오랫동안 마음에만 담아 두었던 산을 다녀온 뒤라서일까. 이제 웬만한 산은 어렵지 않겠다는 묘한 용기가 생겼다. 이번에는 지리산 줄기의 연장선상에 있는 삼정산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마천면 덕전리와 남원시 산내면 경계에 걸친 삼정산은 높이 1182m로, 이름은 아담하지만 험준하기로 소문난 산이다. 아래 하정, 음정, 양정 세 마을 이름을 합쳐 삼정(三政)이라 불리는 이 산은 오랫동안 마을 사람들의 삶과 함께해 왔다.삼정산은 사람의 손길이 덜 닿은 만큼 길이 험하고 접근성이 좋지 않아 한때는 일부 구간이 통제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간함양 홈페이지 또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