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재향경우회(회장 정대원)는 7월18일 피서철을 맞아 지역 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함양경우회 회원 30여 명은 함양보건소 옆 평화약국 일대에서 여름용 부채를 나눠주며, 차량 운행 시 음주운전 금지와 교차로에서의 올바른 회전 방법 등을 안내했다.
정대원 회장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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