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재향경우회(회장 정대원)는 7월16일 함양경찰서 아동지킴이 요원과 관리 경찰관 등 1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속에서도 지역 청소년과 아동 보호를 위해 선도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아동지킴이 요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선배 경찰관으로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함양경찰서 아동지킴이 요원은 총 15명으로, 함양읍 9명, 안의면과 수동면에 각 3명씩 조를 편성해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에 힘쓰고 있다.   정대원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애쓰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한 활동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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