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배우진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7월8일 함양시니어클럽이 주관한 ‘효와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의 날’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문화공연을 함께 즐겼다.
이날 행사는 고운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고장구, 라인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배우진 부의장을 비롯해 서영재, 임채숙, 이용권, 박용운, 정현철, 양인호, 정광석, 권대근 의원이 함께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배우진 부의장은 축사에서 “오늘처럼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문화행사가 더욱 많아지길 바라며, 함양군의회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의회는 앞으로도 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 복지 정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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