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4-H연합회가 청년 농업인들이 주축이 된 ‘가루쌀 공동학습포’에서 모내기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영농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공동학습포 운영은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기술 향상과 협업을 통한 농업 경영 능력 제고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유림면 국계리 일원 약 2769㎡(약 800평) 규모의 논에 모내기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공동학습포에서 수확한 가루쌀은 수확 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할 예정이다.   문기성 회장은 “공동학습포 운영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과 나눔을 통해 농촌의 미래를 밝히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양군 4-H연합회는 매년 다양한 농업 실습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청년 농업인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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