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로터리클럽, 취약계층 아동에 ‘사랑의 쌀’ 후원

함양·함양상림로터리클럽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로터리클럽은 지난 6월30일 함양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9포(620kg)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에는 함양로터리클럽(회장 서경업)과 함양상림로터리클럽(회장 박선희)이 함께 참여했다.   로터리클럽 측은 “이번 쌀 후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정병주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