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면(면장 이선희)은 본격적인 양파 수확기를 맞아 관내 양파 재배지를 직접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이상기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선희 면장을 비롯한 휴천면 직원들은 총 19개 농가, 41헥타르 규모의 양파 재배지를 돌며 수확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장과 직원들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수확 현장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하며, 농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향후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선희 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농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행정이 뒷받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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