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신문사에서 10여년 간 근무한 이상현 부산지사장이 퇴임했다. 이상현 부산지사장은 안의면 출신으로 재부안의중고 2대 동문회장(25회)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10여 년 간 주간함양 부산지사장으로 활동해 왔다. 그동안 이상현 지사장은 향우회는 물론 동문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부산향우들의 소식을 고향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특히 향우·동문회 행사에 참여하여 취재, 보도하여 고향에 향우소식을 전하는데 일조하였으며 향우들의 애향심 고취에 힘써 왔다. 지난 6월 11일 열린 이상현 부산지사장의 퇴임식에는 박호철 김해지사장, 이정수 창원지사장, 박인호 진주지사장 등 본지 각 지역 지사장들이 참석해 이상현 지사장의 앞날에 격려와 지지를 보내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날 부산지사장을 새롭게 맡게 된 김순자 지사장이 참석하여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주간함양 최경인 대표이사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주간함양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앞날이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는 날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새롭게 부산지사장을 맡은 김순자 지사장은 지곡면 봉곡마을 출신으로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진구지사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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