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오는 6월12일부터 23일까지 대형산불 피해지 내 산사태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산청군 시천면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역 내 산사태취약지 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해당 지역들은 일반 산림보다 토사유출 및 산사태 위험이 높아 사전 관리가 특히 중요한 곳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장마 시작 전까지 점검을 완료하고, 위험이 확인된 구간은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정원 소장은 “대형산불 피해 지역은 집중호우 시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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