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현조)는 6월10일 오전,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레소망의집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시설 내 청소와 더불어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현조 회장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의면 적십자봉사회는 반찬 나눔, 김장 김치 전달, 환경정화, 정서 지원을 위한 노래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