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함양군지부(지부장 노춘석)는 6월11일 사회복지법인 함양군 복지회(대표이사 박해철)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우리쌀로 만든 도너츠, 쌀과자, 햇반 등 6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 이를 통해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군 복지회 박해철 대표이사는 “몸이 불편한 분들이 오랜만에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회 직원들과 이용자들도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노춘석 지부장은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속적으로 쌀 소비 확대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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