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덕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이 함양군 내 지방도 도로공사와 관련한 2025년 경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예산 확보는 지난 2월 진병영 군수가 주재한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사업 내용은 총 세 가지다. 먼저 백전면 평촌마을에서 서백마을을 잇는 국지도 37호선 구간의 굴곡도로를 개량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형개선 사업에 5억 원이 투입된다.   또 병곡면 송평마을과 구 88고속도로 접점 지역에는 마을주민의 안전을 위한 보호구역 정비사업 예산으로 2억 원이 편성됐다.   이와 함께 지방도 1001호선 남산~휴천 간 도로 확포장 공사 중 일부 구간의 조기 개통을 위한 예산 5억 원도 확보됐다.   이춘덕 도의원은 “군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며 “함양군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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