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재부 안의중고 한마음 체육행사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18일 삼락동 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이형용 회장, 박노홍 초대회장, 양영인 함양향우회장을 비롯하여 안의중 총동문회장 박윤수·이용우, 창원 이상철 회장, 대구 배종호 회장, 23회·24회 원로기수에서 많이 동문이 참석했다. 이형용 회장의 개회선언과 이성근(41) 동문의 회기입장, 33회 동문 환갑 떡케익 커팅식이 이어졌다. 정용순(41) 선수대표 선서와 오택규(23)·이성근(41) 동문에 재부 심진 체육인상이 수여됐다. 동문들은 32회 주관기수의 모범적인 모습에 즐거워하고 23회부터 42회까지 한마음이 되어 목청껏 외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2부에서는 각종 구기종목 외 축구, 여성 피구, 훌라후프, OX·넌센스 퀴즈, 단체 줄넘기 등 명량게임이 펼쳐졌으며 3부는 재능기부 한 최수현(40) 노래강사의 공연, 진장구(정현옥·32) 동아리 장구공연, 밸리댄스 공연 등이 무대를 달궜다. 기수 노래자랑과 함께 열린 행운권 추첨에서는 △행운권 1등 서정희(34), △ 기수 노래자랑 1등 박진호(41) 동문가족이 차지했다. 이형용 회장은 “대회사를 시작으로 마칠 때 까지 함께한 동문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동문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한 때였다”며 내년에 만날 것을 기약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