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청축협 황지영 과장보,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인증직원’ 선정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은 본점에 근무 중인 황지영 과장보가 NH농협손해보험이 주관하는 ‘2025년 헤아림 인증직원’에 선정됐다고 5월23일 밝혔다.   ‘헤아림 인증직원’은 NH농협손해보험이 내부 평가 기준을 통해 선발하는 공식 우수직원 인증 제도로, 고객 신뢰 제고와 함께 마케팅 및 현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황 과장보는 2022년 제도 시행 이후 함양산청축협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본점에서 열린 인증패 전달식에는 박종호 조합장과 공재헌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 임직원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박종호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온 황지영 과장보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