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모든 경험들이 도전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부딪히게 되는 상황들에 도전하지는 않는다.물론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는 분야에서는 도전조차 하지 않겠지만,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여 처음부터 아예 도전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우리는 인생에서 수많은 실패와 포기를 경험하며 살아간다.여기서 포기와 실패를 비슷한 의미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사실 이 두 단어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포기는 시작조차 하지 않거나 조금 해 보다가 안 될 것 같다고 느껴질 때 그만두는 것이라면, 실패는 시작해서 마무리까지 하였으나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실패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그러나 비록 실패는 했지만 어떤 일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한 사람들은 시도해 보려는 용기와 끝까지 하고자 하는 열정과 끈기와 같은 과정의 값진 노력의 가치를 맛볼 수 있다.어떤 일을 함에 있어 자신의 능력을 능가하는 일이라고 판단될 때“안 될 걸 시작을 왜 해?”라며 시도하기도 전에 쉽게 포기하거나“어차피 해도 안 돼”라며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이 때로는 현명해 보이고 쿨해 보일 수도 있지만, 결국 그것은 시작할 용기조차 없거나 끝까지 하고자 하는 끈기와 열정이 없는 것이다.끝까지 해 보려고 하는 의지와 노력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또한 끝까지 했다는 것만으로도 실패는 성공한 것과 다름없다.살면서 조금이라도 어렵다고 느껴지거나 하기 싫다는 생각으로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포기가 습관이 되면 내가 누릴 수 있는 기회조차 놓치게 되고, 결국 그 기회는 다른 사람의 것으로 돌아가게 되어 나에게는 항상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게 된다.이 상태에서는 0에 어떤 숫자를 곱해도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0의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그렇지만 일단 시작을 해서 끝까지 해나간다면 적어도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0의 상태가 아닌 1이라는 숫자라도 만들 수 있다.1에서 10을 곱하면 10이 되고, 100을 곱하면 100이 되는 것처럼,비록 실패를 하더라도 끝까지 도전해서 1이라는 숫자를 만들어 낸다면,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적어도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과는 얻게 된다.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자신의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을 수치로 100이라고 할 때,100이라는 숫자도 결국 1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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