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5월10일 이재갑 재울산수동면향우회장이 고향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재갑 회장은 함양군 수동면 내동마을 출신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을 찾은 김에 고향에 대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고향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이재갑 향우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뜻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갑 회장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수동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수동초등학교 제48회, 수동중학교 제18회 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재울산수동면향우회를 이끌며 고향 선후배 간의 화합과 지역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온 대표적인 향우 인사로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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