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최치원 #우물 밖 개구리 #브리검영대학교 #한국어패치 완료(특별인터뷰) 마크 피터슨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 학국학 교수고운 최치원 선생을 주제로 열린 한·중·미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4월15일 함양에서 열린 가운데, 미국에서 한국학을 연구하고 있는 마크 피터슨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현재 유타주에 있는 브리검영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한국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자기 자신을 ‘우물 밖 개구리’라고 말한다. 국경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밖에서 다른 관점으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개구리란다. 여든의 할아버지는 자신의 별명을 딴 유튜브 채널 ‘우물 밖의 개구리’를 운영하며 그가 연구한 한국역사, 한국문화, 한국문학, 한국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 발표에 앞서 피터슨 교수가 (주간함양)을 방문해 특별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965년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후, 한국과 인연을 맺은 지 올해로 ‘환갑’이 됐다는 그에게 한국사회와 유교, 그리고 1000년 전 인물인 최치원이 현재 대한민국에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물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또는 주간함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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