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학교(교장 윤경식)는 4월11일, 28회 졸업생 박진태 동문이 모교 발전을 위한 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진태 동문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안의중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 기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는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식 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애정을 보내주시는 박진태 동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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