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체제의 나라에 살지도 모르겠다. 함양군청 공무원 노조를 중심한 민주당, 기본소득당 등이 내건 현수막이 온 함양을 뒤덮는 듯하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처단하라”, “내란동조당 국민의힘은 해산하라”. 온 방송과 언론에서 북한 김정은에게는 위원장 호칭을 꼬박꼬박 존칭하면서,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을 향해 내란 우두머리, 내란수괴라는 말을 쏟아내 국민들을 선동질하고 있다. 여기저기 다니며 사람들을 만나보면 대통령의 계엄령은 문명 대한민국에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을 했다고, 그래서 빨리 박근혜 대통령처럼 끌어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을 차지한 대통령이 무얼 더 가지려 내란을 한단 말인가? 보통 내란은 아래에 있는 권력이 최고의 권력을 얻기 위해 쿠데타나 소요를 일으켜 권력을 차지하는 것 아닌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포고령 대목에 ‘대한민국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라며 대한민국 반 국가세력의 위협을 강조함과 동시에 국민 주권의 핵심인 선거가 조작되었다는 의구심을 강조했으며, 계엄시 국회에 보낸 병력보다 선관위에 보낸 군인 경찰이 더 많다고 한다.   계엄 이후 현직 대통령을 말도 안 되는 방식으로 사냥하듯 구속하는 과정을 50여 일 이상 지켜보면서 국민들이 깨어나기 시작한 듯 하다. 대통령 지지도가 50%로 급상승하는 걸 보니.국가 운영을 위해 장관, 차관, 위원장 임명하면 대통령이 국가운영을 못하게 탄핵 발의한 게 29회나 된단다.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게 할당된 특활비를 비롯한 국가 성장과 발전을 위한 예산을 빵원, 아니면 거의 삭감을 해서 대한민국을 주저앉히겠다고 작정한 듯 하다. 야당 말을 안 듣는다고 국무총리 탄핵, 대통령 권한 대 대행도 말 안 들으면 탄핵한다며 으름장을 놓아 야당의 꼭두각시로 만들어 놓았다. 그렇게 많은 국가 행정부 수장들을 줄탄핵 시켜놓고 민주당이 급하게 밀어붙인 법안이 *양곡법* *노란봉투법*이다. 대충 듣기론 양곡법이란 농민이 농사를 지으면 국가가 전량을 수매하라는 법이란다. 현재도 쌀 매입 및 보관 비용이 연간 약 1조 6천억 원이라는데 이 법이 통과된다면 오만 가지 농산물과 축산물을 정부에 떠넘길 게 뻔하다. 뻔한 게 각종 단체에서 차별한다고 대규모 시위가 끊이지 않을 것이며 국가재정은 지탱하기 어려워질 게 뻔하다. 이게 법 개정을 통한 사회공산주의로 야금야금 만드는 것이라 염려된다.노란봉투법을 양곡법처럼 왜 기를 쓰고 통과시키려 할까? 노란봉투법은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발생한 회사 측의 피해를 노조에게 책임을 물어 배상케 했는데, 이것을 개개인에게 피해액을 물으라는 것이다. 사실 기업을 억압하고 숨통을 조여 경제를 죽이자는 법이라 생각된다. 이는 농민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려는 대한민국 반 국가세력의 책동으로 보인다.계엄령 이후 대한민국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패악질하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노동계 각계 사회단체, 신문 방송들이 하나로 뭉쳐 하는 짓거리를 보니 국가체제를 뒤집을 것 같다는 분위기가 감돈다. 꽃보다 전한길 강사가 선관위의 부정선거를 말하니 민주당이 발작을 하며 고발을 한단다. 선관위와 야당이 부정선거 말만 해도 처벌하는 법을 만들려 했다며... 마치 5.18에 의문만 제기해도 감옥가게 하는 것처럼...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려면 주인노릇 제대로 해야 한다!!! * 기고문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