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는 1월 24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한 의원과 직원들은 함양연꽃노인요양원을 시작으로 세진요양원, 상림노인요양원 등 6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허홍)에서 준비한 위문품도 함께 전달했다.
김윤택 의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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