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설 명절을 맞아 조합원들에게 하나로마트 이용권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15일부터 관내 4700여 명의 조합원에게 총 1억 4300여만 원 상당의 하나로마트 이용권을 전달했다.
이용권은 함양농협 하나로마트 본점과 용평지점, 휴천지점, 병곡지점, 백전지점, 유림지점 등 관내 모든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어 조합원들의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또한, 20일에는 강선욱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하나로마트를 점검하며 설 명절 용품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했다. 신선한 농산물과 품질 좋은 선물세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조합원과 고객 맞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강선욱 조합장은 “조합원분들이 설 명절 차례상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로마트 이용권을 지원했다”며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농협은 영농자재교환권 지원, 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환원사업과 복지사업을 통해 조합원 실익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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