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장학회는 1월 15일 신화건설 김동현 대표가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동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장학회 이사장은 “신화건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화건설은 고건축 및 문화재 보수 전문 기업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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