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함양군민 여러분,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입니다. 지난해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에는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고향 함양을 떠나 부산에서 기업을 이끌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함양은 언제나 제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함양에서의 유년 시절의 기억과 함양군민 여러 분의 도움과 격려는 저에게 큰 자산이 되어 오늘날까지 제 삶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2025년 새해에는 고향 함양이 더욱 발전하고, 군민 여러분들이 새로운 희망과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고향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애쓰시고 계시는 군민 여러분과 전국 각지에 있는 함양군 출신들이 함께 노력한 다면 우리 함양군이 새로운 성장의 계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재부함양군향우회 장학회 이사장으로서, 고향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육성은 물론이고 고향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된다! 된다! 잘된다! 더 잘된다!’라는 초긍정적 행복에너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