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일요일은 평일의 피로를 풀어주는 듯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편안함을 줍니다. 공기 좋고 사람들의 정이 오가며 모든 사람들에게 일요일처럼 편안한 안식처로 와 닿는 함양이기를 희망합니다.
이!!이곳저곳을 다녀봐도 함양같이 좋은 곳이 없더라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스며 들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 잡고 함께 어우러져 사는 함양이기를 희망합니다.
삼!!삼백 년, 삼천 년, 삼만 년이 지나도 지금의 함양의 맛과 멋은 그래도 보존되어 우리 후손들에게 위대한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함양이기를 희망합니다.
사!!사랑은 남녀 간의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에서 이루어집니다. 멀리 있는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말처럼 이해관계로 모여 모두가 내 가족처럼 아껴주고 위해주며 살아가는 함양이기를 희망합니다.
오!!오는 정을 기다리기보다는 모두가 평소 나눔의 실천으로 가는 정이 주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닫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먼저 손 내밀고 베푸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함양이기를 희망합니다.
육!!육체적으로는 힘든 날도 있겠지만 마음만큼은 언제나 편안함과 풍요로움으로 행복이라는 단어가 저절로 떠오를 수 있는 함양이기를 희망합니다.
칠!!칠하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색을 보존하여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마음속에 깨끗하고 밝은 미래의 삶이 그려질 수 있는 함양이기를 희망합니다.
팔!!팔고 사는 금전적 거래 관계보다는 마음과 마음이 오가는 이해관계로 한 번의 인 연이 소중한 인연으로 자리 잡는 곳이 함양이기를 희망합니다.
구!!구름이 걷히고 밝은 태양이 떠오르듯이 사람들의 밝은 미래를 보장해 주는 곳이 함양이기를 희망합니다.
십!!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지역의 발전과 안영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는 함양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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