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건설 박채형 대표가 12월 26일 서하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채형 대표는 서하면 월평마을 출신으로, 현재 서상면에 위치한 전문건설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고향과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서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열악한 주거 환경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싱크대 교체를 지원하기로 약속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박채형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며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서하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채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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