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해문·강정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12월24일, 알파문구 함양점(대표 박성진·하혜진)으로부터 후원받은 ‘꿈담은 선물꾸러미’를 지곡면 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 1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선물꾸러미 전달은 지난 10월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알파문구 함양점이 맺은 민관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협약에 따라 알파문구 함양점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선물꾸러미를 후원하고 있다.   지곡면 출신 박성진 대표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며 학용품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 10개를 기부했다.   정해문·강정규 공동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눠주신 후원자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선물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겨울철 건강과 안전을 당부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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