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미, 민간위원장 권경확)는 12월 11일 ‘동절기 온기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만 원과 함께 이불과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또한, 주거와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민간위원장 권경확 위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힘이 되고 지역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서하면은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해 한파 대비 행동요령 홍보, 안전 확인, 현장 점검 등을 실시하며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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