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트리움의 남기석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22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한돈 부문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9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에서 진행되었다.   남 대표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고품질 한돈 생산 농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한우, 한돈, 육우, 계란 등 부문에서 1년간의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를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22회를 맞이했다.   남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3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이며, 세심한 사양관리와 효율적인 사육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한돈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 대표는 12월 4일 ‘대한민국 축산 7대 생산성 혁신사례 발표’에서도 한돈 부문에 선정되며,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혁신적인 농장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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