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 임종식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이달의 새로운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며 농업인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조합장은 2019년 자재센터 신축으로 경제사업 활성화, 2021년 농협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 하나로마트 리뉴얼로 조합원 편의 증대, 양파 일관기계화사업을 통한 인력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 등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양파 일관기계화사업과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사업 등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경제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소감을 밝히며 임 조합장은 "조합원과 농업인의 참여를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협이 중심이 되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역사회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동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이익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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