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평생교육원(원장 정재숙)의 탄소중립환경실천지도사 자격증 과정 수강생 10명이 11월 18일 위천 고운교 아래 징검다리에서 EM 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수질 개선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EM 흙공을 통해 위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지역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탄소중립의 가치를 공유했다.
탄소중립환경실천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쓰레기 줄이기, 탄소중립 실천 방법, 환경 관련 수업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천을 병행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자들은 "환경 보호를 위해 직접 활동에 나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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