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학교(교장 윤경식)에서는 지난 11월13일 후배들을 위한 특별한 피자파티가 열렸다. ㈜동현정밀의 대표 김순석(재구 안의초·중·고 동문회장, 안의중학교 31회 졸업생)이 후배들에게 피자를 선물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순석 대표는 평소 학교와 후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으며, 자주 학교를 방문해 필요한 교육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도 후배들을 격려하고자 피자를 통해 작은 행복을 선물했다.     김 대표는 후배들에게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멋진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훗날 훌륭한 사람이 되어 함께 동문으로 다시 만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학생회장 김시환(3학년)은 "선배님들이 주신 사랑을 기억하고 더욱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윤경식 교장은 "우리 학교는 오랜 전통만큼 선배들의 후배 사랑이 깊다.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나은 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을 잘 길러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피자파티는 안의중학교 선배와 후배 간의 끈끈한 유대와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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