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박종복) 발레부가 지난 11월 2일 토요일, 「제23회 어린이 학예술축제」 두류 무용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위성초 발레부는 창작 발레 작품 ‘행복한 하루’를 통해 단체전에 참가하여, 23명의 학생들이 기본에 충실한 동작과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한껏 발휘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방과후 활동, 여름 발레 캠프, 중간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해 온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어우러져 얻은 결실이다.
박종복 교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하여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그들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발레부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위성초등학교 발레부는 매년 평소 연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종 대회에 꾸준히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학생들이 부담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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