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초등학교(교장 남정순) 5학년 박민준 학생이 지난 11월 2일 진주교대에서 열린 제23회 어린이 학·예술 축제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고학년부에 참가한 박민준 학생은 "Four Seasons in My Village"라는 주제로 자신이 사는 마을의 사계절 풍경과 즐거움에 대해 발표했다.      자연 속에서 사계절 내내 다양한 활동과 음식,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마을의 특별함을 강조한 그의 발표는 심사위원들과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박민준 학생은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고, 학교 수업과 방과후 영어시간에 원어민 교사와 함께 공부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또한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또는 스스로 영어 공부를 하며 꾸준히 노력해 이번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박민준 학생은 “처음 참가해 많이 떨렸지만 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어 실력을 키워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사 김태영 선생님은 “민준이가 시골에 사는 즐거움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서하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영어교육을 중점으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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