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뜨거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단풍 곱게 물든 서늘한 가을이 함양에도 찾아왔다. 그러나 지난주 유림면 유평마을만큼은 온기로 충만했다. 따뜻한 날에도, 뜨거운 날에도 이 산 저 산에 차갑게 죽어있던 나무들이 생명을 되찾고 새로운 모습으로 마을에 자리했기 때문이다.이 모든 나무들은 심나무(71, 본명 심문섭) 작가의 손길을 거쳐 유평마을에 전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및 주간함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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