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김윤택)는 11월1일 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동의안, 현장점검 결과보고서 채택 등 부의 안건을 처리하고 1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금 동의안 △건축물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남계서원 한옥체험시설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일로당종택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민체육센터관리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미래인재양성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재단법인 함양군장학회 출연 동의안 △기업활동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휠체어택시 운영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함양 시니어클럽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당 더 건강한센터, 콩삼이 체험관 민간위탁 동의안 △한들생태환경주차장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함양읍 노상 공영주차장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특별교통수단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대행 수수료에 관한 조례안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민간보조 및 건설사업 현장점검 결과보고서 채택의건 등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함양군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진행된 2024년도 민간보조 및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점검에 대해 총 43건을 지적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사업이 목적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사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행정에 당부했다.
한편,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정현철 의원은 출산장려금 및 육아양육수당 지원 강화에 대해 강조했고 양인호 의원은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민원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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