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문기· 민간위원장 이명식)는 10월25일 아늠달걀(대표 전종일)과 사랑나눔 착한가게 업무협약을 맺고, 11월부터 매월 1회 저소득층 10가구에 달걀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아늠달걀 전종일 대표는 “협약 체결 방법을 알지 못하던 차에 안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해 업무협약을 알게 되었다”며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지만, 구체적인 나눔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명식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안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나눔이 확산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문기 안의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실천을 해주신 전종일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 착한가게 업무협약’은 안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의 하나로, 관내 상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음식(식사 및 밑반찬, 빵, 치킨 등) 및 이▲미용서비스 등을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13군데의 상가에서 꾸준히 정기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14군데로 참여 상가가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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