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재향군회(회장 노상봉)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우수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함양군재향군인회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도내 주요 기관·보훈단체장, 재향군인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15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우수회 단체표창’을 수상하였고 이어 노상봉 함양군재향군인회장은 국가 안보의식 고취와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가 수여하는 ‘공로휘장’도 수상했다.   함양군재향군인회 노상봉 회장은 “ ‘우수회 표창’ 과 함께 ‘공로휘장’까지 받게 되어 사명감과 책임감이 더욱더 크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와 함양군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양군재향군인회는 제대군인의 권익 신장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사회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안보현장 방문, 안보결의 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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