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사랑을 실천하며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함양중학교 52회 동창회(회장 이해윤) 회원 30여명이 지난 10월4일 상림공원 및 인근 도로 주변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제19회 함양산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산삼축제 행사기간 동안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청정 지리산 함양의 이미지 제공은 물론, 산삼축제 행사장의 클린 축제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림공원 및 주변 인근도로의 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 등 함양중학교 52회 동창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함양중학교 52회 동창회 이해윤 회장은 “함중 52회 동창회는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함양군민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다 하겠다” 며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서 쾌적하고 성공적인 제19회 함양산삼축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말 하였다.
아울러, 함양중학교 52회 동창회 최성홍 사무국장은“함양군의 가장 큰 행사인 함양산삼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역사랑 실천에 함양중학교 52회 동창회가 먼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2회 함양중학교 동창회 환경정화 봉사단은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함양군 관내 환경정화 손길이 필요한 공원 및 공공시설마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