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손대협)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19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재예방 홍보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 관리 ▲관내 화재 취약시설 예방순찰 등이다.
특히,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통해 대형 재난을 예방하고 유사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손대협 서장은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초기 대응체계 강화로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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