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소창호, 민간위원장 박윤섭)는 9월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23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나눔꾸러미’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교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 및 취약계층 23가구를 방문하여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방문가구의 안부를 살폈다. 박윤섭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대상 및 지역자원 발굴, 공공민간서비스 연계하는 등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소창호 공공위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온정이 넘치는 마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