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미, 민간위원장 권경확)는 9월1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온정이 가득 담긴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의 꾸러미는 관내 사업체에서 후원받은 선물 세트 및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관내 홀몸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서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곰탕지원사업과 영양 만점 밑반찬 나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추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직접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취약계층 이웃들의 주거와 건강 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나기를 기원했다. 권경확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하면에서는 9일부터 20일까지를 추석 명절 특별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106세대를 방문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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