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대한노인회 함양양군지회(지회장 이영일)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일상생활지원(영양분야) 프로그램으로 대상자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마음 나눔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명절연휴를 보내기 위한 정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 활동은 전체대상자 1,800여명에게 도시락 김 세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멀리 있는 자녀들과 명절맞이 영상통화. 영상편지를 전달하여 가족과의 그리움을 해소하고 온정 나눔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예년보다 대폭 확대하여 진행하였다.
타 지역에서 생활하는 자녀들과 달리 대상자별 방문이 매일 이루어 지다보니 생활지원사는 대상자 어르신들과 만나게 되고 서비스를 받지 않는 마을 어르신들과도 정서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되며 일상생활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농촌지역은 교통편이 원활하지 않는 상황으로 120여명의 생활지원사는 어르신들에게 이동 수단에 많은 도움을 지원하고 있다.
이영일 지회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사업을 함에 있어 “앞으로도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상자 발굴 및 수행 인력의 역량강화에 힘써 함양군 어르신들에 대해 우울감이 없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에서는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위탁받아 1,800여명의 대상자의 안전안부 확인으로 매주 1~2회 생활지원사가 가정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정신적, 신체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함양군에는 120명의 생활지원사가 1,789명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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