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9월11일 함양 산양삼 산업화 단지 내 항노화관에서 산삼항노화과 현업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산삼항노화과 현업근로자들은 산삼주제관, 항노화관, 산양삼 생산 시범단지, 웰컴농장, 항노화테마원을 관리·운영하며 함양의 산양삼과 항노화를 알리는데 톡톡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을 주재한 김복수 산삼항노화과장은 현장에서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과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다음 달 초순 개최되는 제19회 함양산삼축제 방문객에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김 과장은 이번 교육에서 “무엇보다 항상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함양군의 대표 축제인 산삼축제 성공에는 현업근로자 여러분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며 평소보다 방문객이 많아 힘들겠지만,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맞이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함양愛 반하고, 산삼愛 빠지다’를 주제로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황금 산삼을 찾아라’ 등 건강과 행운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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