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인 #함양군 #국궁모처럼 흐린 날의 오후다. 비가 곧 내릴 것만 같고 바람도 좀 분다. 불안불안한 날씨 속에도 함양 호연정을 방문하니 흐트러짐 없이 조용히 활시위를 당기며 국궁을 즐기는 이들이 보인다. 그중에는 최근 전국 대회를 휩쓸며 주목받고 있는 노기룡(53)씨도 자리하고 있다.그가 활시위를 놓는 순간, 화살이 145m 떨어진 과녁에 ‘땅’ 소리를 내며 적중한다. 차분히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에 예스러운 아우라가 느껴진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및 주간함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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