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인 #함양군 #대암서적 오래된 서점은 하나의 문화공간으로서 그 지역의 역사를 상징하는 곳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학령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독자들마저 줄어들면서 그 명맥을 유지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특히 소멸 위험에 노출된 소규모 지역일수록 시간의 무게를 견디기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문을 연 지 40여년이 넘은 함양군의 가장 오래된 책방 ‘대암서적’은 지역의 귀한 장소다. 함양읍에 위치하고 5만권 이상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대암서적은 1977년도에 처음 문을 열었다. 지금 그 자리에 계속해서 자리하면서 지역의 변화를 덤덤하게 지켜보아왔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및 주간함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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