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의 대표 언론인 ‘주간함양’ 창간 22주년을 기념한 특집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한 시대에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주간함양이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과 기자님들의 수고를 아끼지 않은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함양교육가족 모두의 성원을 모아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주간함양’은 2002년에 뜻있는 함양인들의 참여로 ‘바른언론, 젊은신문’이라는 사훈과 열망을 담아 창간된 이래로 함양군민과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계층의 이야기를 담아 왔습니다. 우리 함양지역의 교육, 교통,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함양 지역의 소식을 전하며, 지역의 이슈를 긍정적인 면 뿐만 아니라 비판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며 지역 여론을 형성하고 주도해 나가는 지역 언론의 구심점으로 역할을 해 왔습니다. 또한 함양지역의 학생 기자와 SNS시민기자 목소리 반영, 온라인 뉴스, 영상뉴스 등을 운영 하며 군민들의 생각을 대변하고 생생한 지역 정보의 전달자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함양군의 정치, 경제, 교육, 문화계 소식, 재외뉴스 등을 통해 함양 지역 사회가 함께 발전하고 소통하는 디딤돌이 되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함양의 통합과 발전을 선도해 온 지역 언론사로 역할을 계속하여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끝으로 한 번 더 ‘주간함양’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보장하며 함께 성원을 나누고 주간함양의 역할과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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