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2월 26일 오후 3시 함양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행정 공무원 관계자, 박용운 함양군의장과 정현철 부의장, 임채숙, 권대근 의원, 그리고 함양군 청년네트워크 회원으로 선발된 36명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대표 단장 1명과 일자리·창업, 주거·복지, 농업, 문화·여가 등 4개 분과의 분과장을 선발했다.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의 실수혜자인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고민하고 발굴하는 방식으로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함양군과 함께 다양한 소통을 할 예정이다. 이날 단장으로 선출된 이진우씨는 “지역 각계에서 자발적으로 36명의 청년인재가 모인 것은 정말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단장으로서 네 개 분과, 36명의 의견을 잘 모아서 함양군의 현재와 미래에 일조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함양군은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을 공개모집했으며 총 36명의 다양한 청년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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