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맞춤평생교육원이 뜻깊은 봉사를 다녀왔다.
12월29일 맞춤평생교육원(원장 정재숙) 소속 꽃그림그리기 연구동아리 ‘오색라인’은 안의면 안의금벌노모당을 방문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직접 제작한 꽃그림그린 가방과 무릎담요, 보온담요, 손수건, 과일 1박스를 노모당 어르신들에게 선물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기원했다.
정재숙 원장은 “동아리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새해에도 지역주민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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