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함양지구협의회(회장 이영미)가 12월26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과 결연세대를 위해 생필품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 자원봉사실에서 취약계층 170가구에게 각종 생필수품이 들어 있는 박스를 포장해서 11개 읍면 단위봉사회에 분배했다.후원금 개발 봉사활동 지원금으로 이뤄진 이번 식료품 선물상자는 연말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에 손길로 조금이나마 격려와 위로에 마음으로 각11개 읍면에 전달하였다.또한 적십자 함양지구협의회는 결연세대 87가구에 전기요, 잡곡세트, 사랑의선물 꾸러미 및 상품권, 도서상품권을 25가구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정을 듬북 주었다.이영미 함양군적십자협의회 회장은 “한파주의보가 계속 이어지는 요즘 170가구 취약계층에 선물을 전달하면서 적십자가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봉사회라는 것을 알리고, 연말 온정의 손길을 함께 나누길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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