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이병근)는 12월21일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 동안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3년 동안 함양군에서 성탄절·연말연시 기간 동안 화재가 총 5건(3건·2건)이 발생하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대비 기간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 대비 기간은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전 9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 긴급 출동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이병근 서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께서도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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